하나님을 예배하는 것, 인생의 최고 목적이며
교회가 존재하는 첫 번째 이유입니다.
예배는 단순히 설교를 듣는 시간이 아니며 형식이 아닙니다.
예배의 핵심은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며
하나님께 우리가 드릴 수 있는
모든 것으로 최상의 가치를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이런 예배를 위하여 모든 것을 준비하고 투자할 것입니다

육신의 피를 나눈 형제보다
예수의 피로 한가족 되어 하나님을 함께
아버지라 부르는 자들이 더 친밀하고 가까울 수 있습니다.
예수 안에 있으면남녀노소 학연 지연을 떠나서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세상 어디서도 맛 볼 수 없는
‘한 몸 되는 교제’를 나누는 교회가 되도록
순모임 등 각종 소그룹 모임들이
그 역할을 감당할 것입니다.

훈련의 목표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인격과 성품이 예수님을 닮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말씀공부와 양육, 훈련의 과정들은
단순히 성경지식 전달이나 친교모임으로 끝나지 않고
우리의 인격과 성품의 변화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구원의 은혜와 감격을 맛본 자는
반드시 복음을 전하게 되어있습니다.
성도들이 관계 맺는 모든 분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관계전도를 훈련하고,
새생명축제를 통하여 태신자를 작정하여
영혼을 품고 기도하며 나아가 세계선교를 위하여
더 많이 투자하고 헌신하게 할 것입니다.

예배, 교제, 훈련, 전도의 최종 목적은 ‘사역’을 하는 것입니다.
사역의 핵심은 ‘섬김’입니다.
다른 영혼을 풍요롭게 하고
형제, 자매를 행복하게 하기 위하여 섬기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은사점검을 실시, 교회안팎에
필요한 사역과 은사를 발휘할 수 있는 현장을 마련하여
성도들이 ‘섬김’을 통하여
‘보람’을 느끼도록 돕는 일을 교회가 감당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의 온전한 복음을
선포하고자 합니다.
특별히 주제 설교가 아닌 강해설교를 통해
설교자의 사상이 들어가는 것을 최대한 배제,
윤리강론이나 시사평론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임을 믿고
성령을 통해 조명하며 이 말씀이 설교자 뿐 아니라
성도들의 삶으로 드러나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정을 먼저 세우셨음을 기억하며
창조명령에 따른 성경적인 건강한 가정을 세우고자 합니다.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 형제,자매간의
아름다운 질서를 세움을 통해 가정의 회복을 꿈꾸며
건강한 가정에서 천국을 경험한 행복한 성도들이
교회를 더 행복하게 세우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무한경쟁 가운데 살아가는 자녀들을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신앙적 가치관으로 양육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주일학교와 부모가 함께 협력하여
신앙, 품성, 인격, 성경을 교육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행복하게 자란 자녀들과 자녀들이
행복하게 자라는 교회가
세상에 소망이 된다는 믿음으로
10년 후, 20년 후가 더 좋은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교회의 존재 목적은 예배, 훈련과 함께
땅 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선교 입니다.
신뢰받는 기관에서 파송하는 신학과 인격이 잘 갖추어진
선교사를 파송하고 신뢰하며 후원하기를 원합니다

교회는 세상을 위해 존재합니다.
복음의 빛을 비출 뿐 아니라 좋은 이웃이 되는 것이
교회의 존재 목적입니다.
이를 위해 본당을 비롯하여 카페, 교육관 시설 등의 공간기부,
각종 문화행사 등을 통한 물질, 재능 기부,
그리고 문화사역으로 지역사회의 각 단체들과 연계하여
그들에게 좋은 이웃이 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평신도들이 온전한 주님의 제자로 변화를 받아
교회 내에서만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켜 나갈만한
주님의 제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각종 양육과 훈련과정을 통해
섬김의 사역을 감당할 동역자를 세우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