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무화과에 열매가 맺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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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현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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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열매는 이처럼 잎사귀가 나면서 열매가 같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봄이 되니 우리집 배란다 화분에 무화과 나무에 잎이나고, 무화과가 나기 시작합니다.
요즘 김해는 매화꽃이 거의 80%이상 개화했고, 산수유도 다 피었으며, 심지어 목련꽃도 피고 있습니다.
이번주가 좀 춥기는 했습니다만,
꿋꿋이 개화하는 꽃들을 보면서 봄은 역시 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갑자기 성경에 열매없이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가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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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1:18-22)
18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0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이르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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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는 잎이 없어도 이렇게 꽃이 필 때 벌써 달린다는 사실을 보여주려고 이 사진을 올립니다.
성경 때문인지,
저는 무화과가 좀 친숙하게 느껴져서 우리집 베란다 화분에 한그루 키웁니다.
무화과에 많은 열매가 맺히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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