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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홍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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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4:46-49]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지휘관들이 레위인을 그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다 계수하니 삼십 세부터 오십 세까지 회막 봉사와 메는 일에 참여하여 일할 만한 모든 자 곧 그 계수된 자는 팔천오백팔십 명이라 그들이 할 일과 짐을 메는 일을 따라 모세에게 계수되었으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이 계수되었더라
아론 자손들이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보자기로 기물을 포장하면
고핫자손은 모든 기물들을 어깨로 운반해야만 했습니다.
여기서 하늘의 영광을 품고 사람의 몸을 입고 사람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의 모형이 나타납니다.
게르손 자손은 모든 휘장과 천막, 문장과 줄을 관리하고 운반했습니다.
므라리 자손은 성막의 기둥과 널판들과 띠와 말뚝과 받침들을 관리하고 운반하였습니다.
부름받은 레위인은 22,000명이지만 봉사는 8,580명만 참여합니다.
부름받았다고 해서 모두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누구도 자신을 위해 일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소한 일이라곤 찾을 수 없었습니다.
널판 하나 못 하나를 평생 날랐어도 그리스도를 짊어진 일이었습니다.
사람은 평생 자기를 목적으로 살다 죽고 썩어버리지만
아무리 작고 약해도 그리스도를 품은 삶은 영원함으로 나아갑니다.
[고후4: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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