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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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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시리아 왕은 엘리사를 없애고자 엘리사 한 사람을 잡기위해 기마와 병거와 중무장을 한 강한 군대를 보내서 엘리사를 포위했다. 이 시대의 기마와 병거는 가장 강력한 군사력이다. 지금으로 치면 전투기, 탱크, 항공모함 등 최첨단 군사 무기로 무장한 강한 군대가 총출동 한 것이다.
이를 본 엘리사의 제자는 걱정했다. "선생님, 큰일났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엘리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들의 편에 있는 사람보다는 우리의 편에 있는 사람이 더 많다."
???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인가. 지금 전투기,탱크,항공모함이 앞에 엘리사 하나 잡으려고 사방을 둘러 쌌는데 허풍이 지나치다.
그러나 그것은 허풍이 아니었다. 엘리사의 반응이 심상치않다.
"주님.. 저 제자의 눈을 열어 주셔서, 볼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그때 주님께서 그 제자의 눈을 열어주셨고 제자는 언덕 위에 불 말과 불 수레가 가득히 엘리사를 에워싸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하나님이 도우시는 불 말과 불 병거는 항상 있었고 엘리사는 세상을 보고있지 않았고 하늘에 시선을 두고 하나님께 여쭤보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고 있었기에 그 돕는 군대를 보며 살았던 것이다. 그러나 제자는 당장 앞에 놓여있는 최첨단 군대. 가히 내가 해쳐나갈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을 보며 아아. 선생님 이걸 어떡해야합니까. 이러다 우리 다 죽습니다!!! 이렇게 두려워만 하고 있는 것이었다.

우리의 시선은 엘리사 처럼 위를 보고 살고 있는가? 혹 제자처럼 이 땅에 속하여 이땅에 묶여 당장에 처한 상황에 불안해하며 어쩝니까를 반복하고 있진 않은가?
전능하신 하나님은 정말로 살아계신다. 불 말과 불 병거는 늘 우리 머리 위에서 우릴 지키겠다 약속하신다. 이것을 정말로 믿으며 살아가고 있냐, 그렇지 못하냐 그것이 문제다. 하나님께서 하시도록 100% 완벽하게 하나님을 의지하자. 하루종일 눈 뜨고하는 기도로 그분만 의지하며 살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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