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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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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홍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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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마음으로 우상을 따라 나의 규례를 업신여기며 나의 율례를 행하지 아니하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음이라..” [겔20:16]


으로 그들의 조상들의 우상들을 사모함이며…” [겔20:24]



우리는 겉으로 티나지 않게, 마음으로 우상을 따르기도 하고

문득 나의 눈이 우상을 사모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오늘 본문은 그것을 양심의 문제로 삼지 않고 생사의 문제로 다룬다.




[겔18:31]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겔18:30]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



[겔18:31]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죽어 마땅한 놈이 죽을 때 우리는 환호한다. 


그러나 주님은 죽어야 하는 자도 돌이키고 살기를 원하신다. 


정확하게는 오늘의 우리가 돌이키고 살기를 원하신다. 


‘회개하라’의 중심에는 ‘죽지 말고 살아라’의 메시지가 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겔18:32]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아버지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인의 공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가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그 범죄한 것이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행한 공의로 살리라.." [겔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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