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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7 금요일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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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7 금요일 큐티
<본문 관찰>
[사도행전 8장 9-13절]
9. 그 성에 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어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 하니
10.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따르며 이르되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더라
11. 오랫동안 그 마술에 놀랐으므로 그들이 따르더니
12.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그들이 믿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
13.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

[사도행전 8장 9-13절, 새번역]
9. 그 성에 시몬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마술을 부려서 사마리아 사람들을 놀라게 하며, 스스로 큰 인물인 체하는 사람이었다.
10. 그래서 낮은 사람으로부터 높은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 "이 사람이야말로 이른바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의 소유자이다" 하고 말하면서, 그를 따랐다.
11. 사람들이 그를 따른 것은, 오랫동안 그가 마술로 그들을 놀라게 했기 때문이다.
12. 그런데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한 기쁜 소식을 전하니, 남자나 여자나 다 그의 말을 믿고서 세례를 받았다.
13. 시몬도 믿게 되었고, 세례를 받은 뒤에 항상 빌립을 따라다녔는데, 그는 빌립이 표징과 큰 기적을 잇따라 행하는 것을 보면서 놀랐다.

-시몬 이라고 하는 마술을 행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이 시몬은 스스로를 큰 사람인양 스스로를 부풀리고 포장하였다. 가만히 보면 이 시몬은 현시대에 돈이 많은 사람이 하는 행동과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현 시대에 마술은 돈이다. 뭐든지 할 수 있게 만든다. 그리고 돈이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를 큰 자라고 여기며 실제로 그렇게 믿고 사람들에게 말한다.그래서 낮은 낮은 사람 부터 높은 사람까지 모두가 이 사람이야말로 위대한 능력 의 소유자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현 시대에 존경 받는 사람은 목사도 아니고 철학과도 아니고 성공한 ceo다. 그러나 빌립 이라는그리스도인이 등장한다 하나님의 복음이 그리고 진정한 진리가 참으로 사람의 마음을 좋은 것으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너무 커 남들에게 넉넉히 나눌 수 있고 예수님께 받은 은총이 너무 크기에 손해를 보면서도 남을 세울 수 있는 능력 그것이 바로 그리스인의 능력이고 복음의 능력이다. 빌립 의 등장 후에 마술사 시몬을 따르던 대중들은 빌립이 이야기하는 복음의 참 맛을 깨닫고 돌이 킨다. 참맛 의 복음을 본 사람들은 시몬이 보여주던 수준 낮은 요행은 더이상 눈에 차지 않는다. 복음이 너무 좋기 때문이다. 그렇다. 우리가 아는 복음은 이정도다 우리의 마음을 참으로 평안하게 한다. 우리의 인생을 참으로 가득 차게 한다.너무 많이 들어서 식상 하던 그 복음은 절대로 그정도 수준이 아니다. 20일 세기 현재 우리의 삶에도 분명히 능력을 끼친다 내 삶에 미치는 실제적인 유익이 있다. 샬롬이 있다. 주님 안에서 평안한 샬롬 주님과 동행 하기에 그 어떤 불안함도 없이 날마다 새로움을 맛 보며 살아가는 그 동행의 길. 샬롬 보다 큰 가치는 없다.



[사도행전 8장 14-21절]
14.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15. 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16.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더라
17. 이에 두 사도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18.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19. 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20. 베드로가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21.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사도행전 8장 14-21절, 새번역]
14. 사마리아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다는 소식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듣고서, 베드로와 요한을 그들에게로 보냈다.
15. 두 사람은 내려가서, 사마리아 사람들이 성령을 받을 수 있게 하려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16. 사마리아 사람들은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았을 뿐이요,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아직 성령이 내리시지 않았던 것이었다.
17. 그래서 베드로와 요한이 그들에게 손을 얹으니, 그들이 성령을 받았다.
18. 시몬은 사도들이 손을 얹어서 성령을 받게 하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돈을 내고서,
19. 말하기를 "내가 손을 얹는 사람마다, 성령을 받도록 내게도 그런 권능을 주십시오" 하니,
20. 베드로가 그에게 말하였다. "그대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으로 사려고 생각하였으니, 그대는 그 돈과 함께 망할 것이오.
21. 그대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우리의 일에 그대가 차지할 자리도 몫도 없소.

-사마리아 의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 갔다는 소식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은 사마리아로 가서 기도를 하고 안수를 했다. 그때 마술을 부려 사람들을 꽤던 시몬도 자기에게 성령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이야기 했다. 여기까지는 좋다. 참 좋은 일이다. 그러나 돈을 줄테니 성령의 능력을 달라고 했다. 그때 베드로와 요한이 마술사 시몬에게 너는 돈으로 망할 것이다. 라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성령의 능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고 니가 차지 할 능력은 조금도 없을 것이다. 라고 이야기 했다. 성령의 능력을 보고 알게 된 마술사 시몬이 하나님께 간구 하고 성령의 능력을 받고자 하였는데 왜 이렇게 정 반대의 결과가 일어난 걸까? 마술사 시몬의 마음의 동기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지금 이 친구는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온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던 마술적 요행보다 더 큰 능력을 보았기 때문에 그 능력을 갖고 싶었던 것이다. 그 동기로는 아무런 능력을 가질 수가 없다. 아무런 능력을 발휘 할 수도 없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동기와 중심을 정확하게 꿰뚫어 보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마술사 시몬이 지금 이 마음에 상태로 능력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결국엔 본인의 부를 쌓기 위해 사용 하였을 것이다. 본인을 더 과시 하기 위해 사용 했을 것이고 본인을 따르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 일에 관심을 두고 사용 했을 것이다. 진정으로 변화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요즘도 교회 이런 사람들이 있을 거다 선거 시즌에 교회 등장하는 정치인. 등 자기의 이익을 위해 하나님을 이용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그렇다. 그러나 이런 드러나는 이유 뿐만 아니라 우리의 동기 그 깊은 곳에 하나님이 주인인 채로 하나님만 높이는 예배자가 아닌 여전히 내가 왕이고 내가 높아 지는 것에 관심이 있는 절반의 그리스도인 바로 우리도 믿고 있다고 자부 하지만 내면의 동기를 항상 깨워서 잘 점검 해야 한다.



[사도행전 8장 22-23절]
22.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23. 내가 보니 너는 악독이 가득하며 불의에 매인 바 되었도다

[사도행전 8장 22-23절, 새번역]
22. 그러므로 그대는 이 악한 생각을 회개하고, 주님께 기도하시오. 그러면 행여나 그대는 그대 마음 속의 나쁜 생각을 용서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오.
23. 내가 보니, 그대는 악의가 가득하며, 불의에 얽매여 있소."

-오늘 이 본문에서 사도 베드로와 요한은 마술사 시몬의 그 악한 마음을 보고 악으로 갚거나 그냥 내팽겨 치지 않는다. 너가 가진 그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 하라고 한다. 너가 회개하고 기도하면 주께서 너의 악한 마음을 사하여 주실 거라고 한다. 잘못을 분명하게 짚어 주지만 사랑의 마음으로 해야 할 일을 알려 준다. 우리 주변에도 그리스도인인데 갈팡질팡하거나 비 그리스도인 이기에 갈 길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보인다면 닥달하지 않으며 온유한 말과 태도로 어떤 것이, 어떻게, 왜 잘못된 건지 알려 주며 사랑의 마음으로 도와줘야 한다.



[사도행전 8장 24-25절]
24.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주께 기도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내게 임하지 않게 하소서 하니라
25. 두 사도가 주의 말씀을 증언하여 말한 후 예루살렘으로 돌아갈새 사마리아인의 여러 마을에서 복음을 전하니라

[사도행전 8장 24-25절, 새번역]
24. 시몬이 대답하였다. "여러분들이 말한 것이 조금도 내게 미치지 않도록, 나를 위하여 주님께 기도해 주십시오."
25. 이렇게 베드로와 요한은 주님의 말씀을 증언하여 말한 뒤에,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마리아 사람의 여러 마을에 복음을 전하였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 마술사 시몬은 본인이 잘못 생각한 것을 돌이키며 진정으로 회개 하는 방법이 아닌 자기에게 화가 있을 것을 두려워 하여 벌 하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이런 태도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태도다 마치 혼나고 있는 아이가 부모님께 제발 때리지 말라고 혼내지 말라고만 말하는 것과 같으며 근본적으로 뭘 잘못했는지 제대로 뉘우치지 않는 모습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자녀가 잘못 했을 때 뭐가 잘못됐는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이것을 분명히 알고 잘못된 길에서 옳은 길로 돌이키는 아이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 당연한 부모의 마음이다. 하나님의 마음도 똑같을 것이다. 마술사 시몬이 자기에게 있을 화만 두려워 하고 피하게 해달라고 할 것이 아니라 그럼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 잘 모르지만 제가 잘못 살아온 것 같아요. 어떻게 살아야 옳은 것이죠? 좀 도와주세요. 배우고 싶어요. 라는 말과 태도로 사도 베드로와 요한에게 물었어. 야 했다. 우리는 현재 어떤가? 하나님 마음에 아주 흡족 한 자녀다운 그런 삶을 살고 있는가? 그렇다, 어차피 우리의 노력 만으론 택도 없다. 제 힘으로 안 되니 하나님께서 도와 주셔야 되겠습니다. 저 좀 살려 주세요. 제 방법으로는 못 하겠어요. 라는 태도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마음으로 나아가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시몬과 요한의 온유하지만 강력한 충고를 우리가 오늘 보고 배우자.

그대는 이 악한 생각을 회개하고, 주님께 기도하시오. 그러면 행여나 그대는 그대 마음 속의 나쁜 생각을 용서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오.
내가 보니, 그대는 악의가 가득하며, 불의에 얽매여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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