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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4 화요일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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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4 화요일 QT
<본문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베드로와 사도들이 더 큰 사역과 기도에 힘쓰기 위해 성령 충만한 자들을 세웠다. 그 중 스데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한 내용이 오늘 본문 내용이다. 아브라함 부터 모세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신 일들을 다시 회상해봐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예수님을 거절한 유대인들이 과거 조상들이 했던 죄의 역사를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문 관찰>
[사도행전 7장 17-19절]
17.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우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번성하여 많아졌더니
1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애굽 왕위에 오르매
19. 그가 우리 족속에게 교활한 방법을 써서 조상들을 괴롭게 하여 그 어린 아이들을 내버려 살지 못하게 하려 할새

[사도행전 7장 17-19절, 새번역]
17.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이 왔을 때에, 그 백성은 이집트에서 늘어나고 불어났습니다.
18. 마침내, 요셉을 알지 못하는 다른 임금이 이집트의 왕위에 올랐습니다.
19. 이 임금이 우리 겨레에게 교활한 정책을 써서, 우리 조상들을 학대하되, 갓난아기들을 내다 버리게 하여서, 살아남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스데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우리가 잘 아는 출애굽기의 스토리를 이야기하고 있다. 역사는 반복된다. 과거에 이스라엘 조상들이 하나님이 구원자로 보내신 모세를 알아보지 못하고 거절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도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 예수를 우매함으로 인해 알아보지 못하고 또 거절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도 오늘 이 스데반의 충고를 귀담아 들어볼 필요가 있다.



[사도행전 7장 20절] 그 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의 아버지의 집에서 석 달 동안 길리더니

[사도행전 7장 20절, 새번역] 바로 이 때에 모세가 태어났습니다. 그는 용모가 아주 잘 생긴 아기였습니다. 그의 부모는 그를 석 달 동안 몰래 집에서 길렀습니다.

-모세의 탄생이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웠다' 하나님이 모세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준비하셨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살리시기 위한 하나님의 일방적인 계획이셨다(해설 참조)



[사도행전 7장 21-22절]
21. 버려진 후에 바로의 딸이 그를 데려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
22. 모세가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 그의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하더라

[사도행전 7장 21-22절, 새번역]
21. 그 뒤에 어쩔 수 없어서 내다 버렸는데, 바로의 딸이 데려다가 자기 아들로 삼아서 길렀습니다.
22. 모세는 이집트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서, 그 하는 말과 하는 일에 능력이 있었습니다.

-남자 애를 모조리 죽이라는 바로의 명령은 모세에게 절망적인 상황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준비 하셨고, 그 누구보다 부족함이 없는 이집트의 왕궁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교육 해택을 누리며 자랐던 모세는 지혜를 배워 그의 하는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하다는 평가를 받게 됩니다.



[사도행전 7장 23-25절]
23. 나이가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볼 생각이 나더니
24. 한 사람이 원통한 일 당함을 보고 보호하여 압제 받는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애굽 사람을 쳐 죽이니라
25. 그는 그의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통하여 구원해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고 생각하였으나 그들이 깨닫지 못하였더라

[사도행전 7장 23-25절, 새번역]
23. 모세가 마흔 살이 되었을 때에, 그의 마음에 자기 동족인 이스라엘 사람의 사정을 살펴 볼 생각이 났습니다.
24. 어느 날 그는 자기 동족 한 사람이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것을 보고, 그의 편을 들어, 이집트 사람을 때려 죽여서, 압박받는 사람의 원한을 풀어 주었습니다.
25. 그는 [자기] 동포가 하나님이 자기 손을 빌어서 그들을 구원하여 주신다는 것을 깨달을 것으로 생각하였는데, 그들은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왕궁에서 모든 좋은 교육을 받고 나이가 40 살이 돼서 모세는 자기의 정체성이 이집트 사람들과 같지 않고 이스라엘 사람들과 동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동시에 이스라엘 사람들을 돌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다.
이스라엘 백성 중 한 사람이 애굽 사람에게 극한에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것을 보고 모세는 애굽 사람을 돌로 쳐서 죽였다. 그 일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고 모세가 이스라엘 구원 할 자임을 알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 자신들을 구원 할 자임을 깨닫지 못했다. 우리도 우리를 구원 할 뿐이 누구신지 어디를 보고 살아야 하는지를 볼 수 있는 깨어있는 영의 눈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사도행전 7장 26-29절]
26. 이튿날 이스라엘 사람끼리 싸울 때에 모세가 와서 화해시키려 하여 이르되 너희는 형제인데 어찌 서로 해치느냐 하니
27. 그 동무를 해치는 사람이 모세를 밀어뜨려 이르되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우리 위에 세웠느냐
28. 네가 어제는 애굽 사람을 죽임과 같이 또 나를 죽이려느냐 하니
29. 모세가 이 말 때문에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거기서 아들 둘을 낳으니라

[사도행전 7장 26-29절, 새번역]
26. 이튿날 모세는 동족들끼리 서로 싸우는 자리에 나타나서, 그들을 화해시키려고 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들아, 그대들은 한 형제가 아닌가? 그런데 어찌하여 서로 해하는가?' 하였습니다.
27. 그런데 동료에게 해를 입히던 사람이 모세를 떠밀고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누가 너를 우리의 지도자와 재판관으로 세웠느냐?
28. 어제는 이집트 사람을 죽이더니, 오늘은 또 나를 그렇게 죽이려 하는가?'
29. 이 말을 듣고서, 모세는 도망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가 되었습니다. 거기서 그는 아들 둘을 낳았습니다.

-모세는 자신이 이스라엘 민족의 민족임을 깨닫고 이스라엘 사람들의 어려움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갖는다하나님께서 이제 때가 되어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를 보내 주신 것이다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 중 싸우던 사람 하나가 모세를 밀쳤다.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세웠냐고 따지 듯 물었다. 누가 세웠냐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계획하시고 준비해 주신 지도자 모세인데 이 싸우던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을 구원 해줄 사람을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그리고 모세가 했던 잘못들을 끄집어 내며 나도 죽일 셈이냐고 역정을 낸다. 물론 모세가 잘못한 일이 맞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괴롭히는 애굽 사람을 보고는 분에 못이겨 돌로 쳐 죽인 일도 잘못한 것이 맞고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 의 지도자로 선 다음에도 하나님께서 주신 십계명 돌판을 분에 못이겨 깨트린 일도 잘못한 것이 맞다. 모세는 예수님처럼 신이 아니고 우리가 똑같은 인간이기에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도 실수를 하는 모습들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모세를 이스라엘 백성들의 구원자로 사용하셨다. 우리도 모세와 같이 나만 알고 있는 끔찍한 죄들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나를 깨끗게 하시기를 원하신다. 깨끗게 하실 뿐만 아니라 예수를 진정으로 의지 하는 우리를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땅에 이루시기 원하신다. 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모세가 사람을 돌로 쳐 죽인 잘못을 걷어내고 다투던 이스라엘 백성이 한 모세를 거절한 사건만 봐 보자 지금 스데반이 굳이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의 구원을 이루어 줄 모세를 알아보지 못하고 우매하게 밀치고 거절 한 것을 말하면서 1000년 후 지금 스데반이 이야기 하고 있는 이 시대의 유대인들에게 너희도 예수를 거절했다 예수가 너희를 구원 할 구원자였다. 그러나 지금도 유효하다. 지금이라도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에 이를 수 있다. 스데반은 그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그후 모세는 자기를 정죄하는 그 말을 듣고 두려워서 도망 갔고 나그네의 삶을 살았다. 모세는 40년 동안 나그네 삶을 살았다. 그러나 상황을 자세히 살펴 보면 40년이라는 세월을 모세가 손해 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손해를 봤다. 사람 에게서 나오는 우매함으로 인해 지도자를 알아보지 못하고 내 쳤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 동안 그 죽을 고통을 더 겪었다. 손해는 모세가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봤다. 우리도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면 지혜롭게 붙잡을 것을 붙잡아야 한다. 스데반이 말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구원자를 앞에 두고도 알아 보지 못하고 거절하면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아니면 다시는 만날 수 없을지 정말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매하지 말고 스데반처럼 지혜롭자.



[사도행전 7장 30-34절]
30.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
31. 모세가 그 광경을 보고 놀랍게 여겨 알아보려고 가까이 가니 주의 소리가 있어
32.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신대 모세가 무서워 감히 바라보지 못하더라
33. 주께서 이르시되 네 발의 신을 벗으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
34. 내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확실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리를 듣고 그들을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이제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7장 30-34절, 새번역]
30. 사십 년이 지난 뒤에, 천사가 시내 산 광야에서 가시나무 떨기 불길 속에서 모세에게 나타났습니다.
31. 모세가 이 광경을 보고 기이하게 여겨서, 자세히 보려고 가까이 가는데,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32. '나는 네 조상들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다.' 모세는 두려워서 감히 바라보지 못하였습니다.
33. 그 때에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신발을 벗어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다.
34. 나는 이집트에 있는 내 백성이 학대받는 것을 분명히 보았고, 또 그들이 신음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을 구원하려고 내려왔다. 이제 내가 너를 이집트로 보내니, 너는 가거라.'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40년이 차매 시내 산에서 불꽃으로 임하여 모세를 부르셨다. 드디어 때가 된 것이다. 이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시는 말씀을 보자.내 백성들이 애굽에서 괴로움을 받고 있는 것을 보았고 그 탄식 하는 소리도 내가 들었다고 하신다. 그리고 그들을 구원하려고 내려왔으니 모세 너를 애굽으로 보내겠다고 하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알아보지 못하고 걷어 찼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또 기회를 주셨다. 후에 모세가 십계명 돌판을 던져서 깨고 하나님께서 다시 두 번째 십계명 불판을 주신 것처럼 말이다. 하나님께서 자기가 택하신 백성을 자기가 하신 언약을 절대 깨지 않으신다. 우리에게도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있다. 성경이 있다. 예수님이 있다. 이것을 보고 읽고 믿으면, 그 언약을 붙잡으면 하나님께서는 나를 절대 포기 하지 않으신다. 절대 포기 하지 않으신다.



[사도행전 7장 35-36절]
35. 그들의 말이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 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으로 관리와 속량하는 자로서 보내셨으니
36.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

[사도행전 7장 35-36절, 새번역]
35. 이 모세로 말하면, 이스라엘 백성이 '누가 너를 우리의 지도자와 재판관으로 세웠느냐?' 하고 배척한 사람인데, 하나님께서는 바로 이 모세를 가시나무 떨기 속에 나타난 천사의 능한 손길을 붙여 지도자와 해방자로 세워서 그들에게로 보내셨습니다.
36. 이 사람이 이집트 땅과 홍해에서 놀라운 일과 표징을 행하여 그들을 이끌어냈으며,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도 그러한 일을 행하였습니다.

-누가 너를 재판관으로 세웠느냐 라고 말하며 모세를 거절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를 다시 보내 그들을 홍해를 건너게 하시고 또 여러 가지 이적들을 보이시며 결국 구원해내셨다고 스데반은 이야기 하고 있다.



<묵상 적용>
본문 관찰에서도 여러번 반복해서 묵상 한 것처럼 오늘 본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깨어 있지 못하므로로 인해 발생하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악한 생각 바로 이 우매함 때문에 내 앞에 와 계신 나를 진정으로 구원 할 분을 알아보지 못하거나 거절 하지 말자이다. 정말 중요한 교훈을 오늘 스데반의 옛날 이야기를 통해서 배우게 된다.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되신 예수님을 거절 하는 바보 같은 실수는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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