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아니라 바라바라 / 요한복음 18:39-40

예수님의 버림받으심과 하나님의 섭리
- 빌라도는 예수님께 죄가 없음을 알았지만 정치적 입지를 위해 군중에게 예수님을 넘겨줍니다.
- 인간 제도의 불의와 권력의 부패를 보여주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섭리를 보여줍니다.
- 사람들의 불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길을 여십니다.

십자가 사건의 의미
- 구약성경의 예언들이 십자가 사건을 통해 성취되었음을 보여줍니다.
- 시편 22편은 십자가의 외적인 고통을, 이사야 53장은 예수님의 내적인 순종을 예언합니다.
- 사도행전 2장은 십자가가 인간의 죄악과 하나님의 구속사가 교차하는 자리임을 설명합니다.

바라바 선택의 의미와 우리 자신
- 군중은 칼을 든 해방자 바라바를 선택했지만,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 바라바는 죄인이었지만 풀려났고, 예수님은 죄가 없으셨지만 형벌을 받으셨습니다. 이는 대속의 핵심입니다.
- 우리는 바라바와 같이 죄인이었지만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습니다.

구원받은 자의 삶
- 세상은 여전히 자기 욕망을 채워줄 바라바를 원하지만, 우리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어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행하기를 원하십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자유를 얻은 자답게 감사와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